KBS 스페셜-이제는 동반 성장이다 4 아일랜드에서 배운다

■ '어둠의 땅'이라 불리던 아일랜드의 초고속 성장. 가난의 연속과 실직, 파업, 노동쟁의의 위기에서 '켈틱 타이거(Celtic Tiger)'로 변모하기까지의 과정. ■ 80년대 국민소득 6천불에서 현재 3만불 돌파 ■ '사회연대협약'을 통한 사회적 합의와 책임분담을 통한 동반성장 ■ “우리는 7,8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일랜드의 실업률은 18%에서 4%로 내려갔다. 이것이야말로 아일랜드의 경제에 있어 가장 큰 성공이다” -IBEC 브렌단 버틀러 서유럽의 작은 […]

이너프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슬림(Slim: 제니퍼 로페즈 분)은 매력적이고 부유한 사업가인 미치(Mitch: 빌리 켐벨 분)를 만난다. 그의 젠틀하고 멋있는 행동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슬림과 미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집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귀여운 딸 그레이시(Gracie: 테사 알렌 분). 그녀의 모든 것은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남편에게 걸려온 낯선 전화 한 통은 그녀를 […]

오체불만족 – 오토다케의 즐거운 인생

빨리 12시가 되었으면……하고 졸린 눈을 비비며 TV를 보고 있었다. 드디어 12시 10분쯤 일요스페셜 이란 프로가 시작되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즐거운 인생' 나는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일본 사람에 대해 좀 알고 있다. 오토다케는 팔, 다리가 없는 큰 장애아 임에도 불구하고 '오체불만족'이란 책을 써서 세계의 화제가 되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란 병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

EBS 생방송 시선

* 사회복지사의 복지가 위태롭다. – 사회복지사 1인당 3,900명을 담당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 – 절대 빈곤층의 불평과 불만을 다 들어줘야! – 그들의 분노와 폭력과 위협에 큰 피해를 당하기도! (ex) 한 영세민의 난동: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 불을 켜는 바람에 사회복지사 4명 중화상 입원 중. * 사회복지(사)의 문제점 – 취업난 시대, 취업의 출구로서 선택. 28: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 – […]

신파극-불효자는 웁니다(2부)

서막 재벌 후계자로 입신한 35세의 박진호가 10년전 어머니가 사고를 당한 철길로 찾아오고 여기서 옛 애인 옥자를 만나면서 극은 과거로 돌아간다. □ 희망 전쟁이 남긴 폐허 위에 절망만 가득했던 시절. 시골 행상 최분이는 아들 진호가 서울의 일류대학에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는다. 그것은 찬란한 희망이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들을 대학에 진학시키겠다고 다짐한다. □ 상경 서울로 상경하던 날 진호와 […]

28 Days

뉴욕의 모든 파티에서 흥청대며 술과 사랑과 뉴욕의 밤거리만을 전부라 여기는 여류 작가 그웬 커밍스(산드라 블록 분). 그녀는 남자친구 재스퍼와 댄스클럽 및 바를 전전하며 술에 찌든 방탕한 삶을 즐기는 알콜중독자이다. 거리의 모든 술집을 전전하면서 술집의 테이블마다 올라가서 몸을 흔들고. 술에 지쳐 집에 돌아와서는 벗어놓은 속옷을 전부 불 속에 던져 버리고. 급기야 언니 릴리(엘리자베스 퍼킨스 분)의 결혼식에 […]

추적 60분 버림받은 황혼, 0.7평 쪽방의 노인들

■ 기획의도 쪽방사람들이란 하루 7,000원 내외를 내고 0.5평~1.5평 규모의 방에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02년 현재 쪽방 거주자는 고단한삶의 끝자락에 머무르고 있는 노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무연고자부터 전직 교장선생님까지.. 다양한 삶의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쪽방에 모여 있다. 보호의 사각지대로 내몰린 극빈층 노인문제와 평범한 가정의 노인부양문제.. 2002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370여만명, 주요선진국보다 최대 5배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

여덟살 용만이의 죽음 – 그것이 알고싶다

11월 14일 전북 김제의 한 농가에서 초등학교 1년 도용만군이 변사체로발견됐다. 몸 곳곳에 피멍이 들어 있었고 밧줄에 묶인 흔적도 보였다. 경찰 추정 사인은 ‘지속적 타박에 의한 체력 저하’. 김제 경찰서는 이 사건과 관련해 도군의 아버지를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SBS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여덟살 용만이의 죽음’(밤 10·50)편은 도군의 사례 등을 통해 아동 학대의 실상과 […]

현장르포 제3지대 출동 1391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말까지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3000여건.이러한 현실에서 보건복지부가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 바로 한국이웃사랑회의 1391아동학대 신고전화다.현재 아동학대 신고전화 접수는 물론 부모의 상태를 파악하고,아동학대에 노출된 아이들을 보호 감찰하는 일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1391아동학대 상감소 상담원들의 24시간을 취재한다.